26일 오후 2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한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산소방서) |
26일 오후 2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한 자동차용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자동차용품 판매점 및 인근 건설회사 사무실 182.4㎡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6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