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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집 ‘어디?’ 박찬호 연봉으로 ‘1,000억’ 벌어와…‘투머치토커’ 이미지로 제2의 전성기? 먹튀 논란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7-03 16:25

▲메이저리그 '코리아 특급' 선수라 불렸던 박찬호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 공개된 박찬호 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초공개된 박찬호 집은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집안일도 척척 해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박찬호는 과거 17년 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코리아 특급’ 선수로 불리며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찬호는 1994년 첫 출국 당시, 당당하게 “100억을 벌어오겠다”고 큰소리쳤는데, 실제로 그 10배인 1,000억을 벌어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약 969억, 일본 프로야구에서 28억을 연봉으로 받았다.
 
박찬호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공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타석에 들어섰을 때 공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공동묘지에 가서 스윙훈련을 했다고. 또한 하체단련을 위해 공주산성을 토끼뜀으로 오르내렸다는 트레이닝 일화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투머치토커’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찍은 KB금융 유튜브 광고는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찬호.
 
그는 과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700억 원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성적 부진으로 ‘먹튀’ 논란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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