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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EXO-SC) 힙합 유닛

[=아시아뉴스통신] 김나윤기자 송고시간 2019-07-22 18:28

엑소 세훈&찬열(EXO-SC) 세훈, 찬열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나윤 기자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 SM엔터테이먼트 소속)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가 오늘(22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다양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세 곡을 타이틀로 설정,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트리플 타이틀 곡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첫 번째 타이틀 곡 What a life’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세훈&찬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두 번째 타이틀 곡 ‘있어 희미하게’는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가사와 청량하고 시원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세 번째 타이틀 곡 ‘부르면 돼’는 감성 적인 분위기의 힙합곡으로, 가사에는 관심 있는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연인간 깊은 사랑에서 느껴지는 설렘을 마치 롤로코스터를 타는 것에 비유한 ‘롤러코스터’, 꿈속에서만 볼 수 잇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아련한 분위기의 ‘蒙(몽)’등 세훈&찬열의 자작곡 2곡 친구와 여인 사이의 애매한 관계를 선에 빗대어 표현한 ‘선’까지 총 6트랙이 담겨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함은 물론, 힙합 그룹 리듬파워 보이비와 행주, 힙합 레이블 AOMG 대표 프로듀서 GRAY(그레이)가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세훈&찬열 역시 전곡 작사에 참여하고 자자곡을 수록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 좋은 반응이 기대 된다.
 
한편, 세훈&찬열은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금일(2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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