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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전남영암군지회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7-24 15:03

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전남영암군지회 자매결연 협약식.(사진제공=고성군청)

(사)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는 영·호남 교류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고 상호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영암군지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남 영암축협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오경기 고성군지회장, 전동평 영암군수와 조정기 영암군의장, 우승희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두 지회는 협약을 통해 호혜의 원칙아래 인적, 물적 교류를 증대시켜 두지역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화합의 기풍을 쌓는 데 합의했다.

또 두 지회는 산업, 경제활동, 문화행사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확대시켜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관심사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오경기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호남의 원활한 교류로 화합을 도모해 서로다른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면서 “정치적 중립에 서서 자유총연맹의 이념구현인 국리민복에도 두 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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