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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육·해상을 연결한 물놀이장 개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7-24 20:36

이순신 워터랜드.(사진제공=통영시청)

국내 최초 육상과 해상을 연결한 '이순신 워터랜드'가 22일 경남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내에 개장했다.

이순신 워터랜드는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앞서 축제 홍보는 물론 시민, 관광객에게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즐거운 휴양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8월 18일까지 약 1개월간 개장되며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에서 운영한다.

이순신 워터랜드에서는 육상 슬라이드, 수영장 등 물놀이 시설과 통영의 청정해역을 활용한 바다수영장, 해상 다이빙대, 대형 트램폴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순신 장군의 자취가 남아있는 한산도를 둘러볼 수 있는 파워보트, 크루저요트 등 해양레저체험과 주말에는 물총대첩,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 관광객에게 통영만의 특색 있는 여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순신 워터파크 이용 시에는 케이블카, 어드벤처 타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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