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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유총연맹, '불매운동이 경제독립운동'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9-08-08 08:56

8.15 광복절 일본패전 74주년 맞아 현수막 게시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가 '불매운동이 경제독립운동'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사진=자유총연맹)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최충신)가 7일 지부 및 14개 읍면동분회에서 8.15광복절 및 일본패전 74주년을 맞아 '불매운동이 경제독립운동'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자유총연맹은 최근 일본이 경제보복을 벌이며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며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자 이를 규탄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세종시 전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지부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전국 17개 지부 1만회원이 참가하는 일본 아베 정부 규탄대회에 참가해 경제보복을 자행한 일본 정부를 규탄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가 '불매운동이 경제독립운동'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사진=자유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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