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기념사진.(사진제공=하동경찰서) |
경남 하동경찰서(서장 이철수)에서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하동군 지역아동 보호시설인 ‘행복한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수 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회원 등과 협력단체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문구세트 등 사랑의 꾸러미를 준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철수 서장은 “어린이들이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