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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설공사 입찰계획을 공고했다.(사진=행복청)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반곡동에 건립하는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설계 품질 안전 시공 등 건설 사업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금액은 18억 원 용역기간은 착수일 부터 31개월이다.
입찰등록은 오는 17일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접수처에서 받고 이후 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격입찰 등을 거쳐 오는 11월 초에 최종적으로 용역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들에게 장애복지시설 보건시설 문화복지시설 등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연면적 1만 3468㎡ 부지면적 1만 5019㎡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
고성진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이번 입찰을 통해 품질 및 공사안전관리 등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