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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위원장,추석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현장 목소리 청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9-09-11 08:34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10일 서울 신중부시장을 방문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왼쪽에서 메 번째)과 신중부시장 김정안 조합장(왼쪽에서 세 번째).(사진제공=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신중부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서금원은 지난 6일에는 성남 돌고래시장, 9일에는 광주 봉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미소금융 전통시장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시장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계문 원장은 직원들과 안내 리플릿, 시장바구니, 앞치마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서금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이 명절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39개 전통시장에 총 35.3억 원의 명절자금을 지원했다.

서금원은 지난 설 명절에는 47개 전통시장에 총 40.4억 원 지원을, 지난 1월~8월 말까지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을 통해 전국 313개 전통시장에 4118건, 296.7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전통시장 간담회에서“전통시장 상인들 중에는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서금원의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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