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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배달창업아이템 '매운맛 땡길 때 밥장인' 이달 19일~ 21일 창업박람회 참가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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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인가구수는 약562만 가구로 알려졌는데, 이는 전체 가구 중 28.6%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이에 힘입어 배달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배달음식시장은 지난해 20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그 중에서 2018년도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 거래규모는 약 3조원가량으로 2013년 3347억원에 비해 약 10배가량 급증했으며, 배달앱 이용자 수 또한 2500만명으로 늘어났을 정도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배달 전문점은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장을 크게 운영하여야 하는 기존의 외식업 매장들과 달리 배달 전문점은 작은 규모로 매장을 운영이 가능해 부담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배달전문점들 사이에서 ㈜밥장인이 운영 중인 ‘매운 맛 땡길 때 밥장인’’이 유독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운 맛 땡길 때 밥장인’은 한식 대가들이 선보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모든 메뉴들은 특허를 받은 바 있는 매운맛 소스가 가미되어 중독성과 감칠 맛이 뛰어나다. 메인 메뉴 외에도 술안주나 야식 등의 다양한 메뉴를 활용해 매출의 공백시간 없이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간편한 조리 시스템도 예비창업주의 관심이 이어지는 이유 중 하나인데, 자체 운영 중인 육가공 공장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함은 물론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되어 간단한 교육을 거치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전문 주방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으며 1인창업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배달 전문 식당이기 때문에 별도의 인테리어가 필요하지 않고 인적이 드문 골목에서도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은 물론 업종변경 창업 또한 가능하다. 만약 매장을 운영 중인 경우라면 샵인샵 매장 또한 가능하다. 운영 중인 매장에 밥장인 브랜드를 추가해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밥장인에 소속된 연구진과 셰프들이 메뉴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처럼 메뉴경쟁력은 물론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면서 매월 지속적인 오픈과 동시에 9월에는 수원역전점, 진천혁신점이 오픈을 앞두고있다.

한편 ㈜밥장인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를 참가한다. 창업이나 박람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공식 홈페이지(밥장인닷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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