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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멜로가 체질’ 속 그 음료?... 셀렉토커피 제작 지원 효과 거세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0 09:00

카페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공식 제작 지원 중인 JTBC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음료가 화제로 떠올랐다.

매주 금, 토 10시 50분에 방영하는 <멜로가 체질>은 천우희, 전여빈, 안재홍, 공명 등 청춘스타들이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그려내며 회가 거듭될수록 그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역대 흥행 2위 작품을 만든 <극한 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재기발랄한 상황을 연출하며, 매회 웃음이 ‘빵빵’ 터지는 초특급 코미디 작품이 탄생했다는 평가다.

등장인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몰면서, 방송 전 다양한 스틸컷 공개에도 큰 반응을 얻는 중이다. 셀렉토커피의 매장과 다양한 메뉴들은 본편뿐만 아니라, 이러한 스틸컷 속에서도 자주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극중 진주(천우희 분)가 범수(안재홍 분)와 논쟁을 벌이는 장면에서 마셨던 음료에도 관심이 쏠렸다. 해당 음료는 셀렉토커피의 자몽 스파클링 에이드로, 쌉쌀한 자몽과 톡 쏘는 탄산수가 조화롭고 청량감이 뛰어나다. 드라마 속에서는 톡톡 튀는 컬러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셀렉토커피는 방송에 등장한 자몽 스파클링 에이드 외에도 다수의 메뉴들이 앞으로도 <멜로가 체질>의 장면 속에서 등장할 전망이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드라마 속 셀렉토커피를 알아본 고객 분들이 매장을 방문해 이전보다 친숙함을 표시하는 경우가 늘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셀렉토커피를 알리고 더 친숙하게 다가갈 마케팅 활동을 고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욱이 해당 드라마가 2030 시청자층에게 높은 공감대를 이루며 벌써 마니아층을 형성해, 카페 주 이용층인 이들이 자연히 셀렉토커피로 유입되는 마케팅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지난 5월에도 화제 속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제작 지원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전략에 총력을 가하는 중이다. 또 동아닷컴의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과도 제휴 이벤트를 진행, 행사 당일 오픈 시간 전부터 고객이 줄을 서는 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셀렉토커피는 이러한 마케팅 활동으로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자사의 뛰어난 메뉴 경쟁력으로 이들을 단골로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나 셀렉토커피의 시그니처인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는 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셀렉토커피는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원두로 커피를 제작하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면서 가심비까지 충족해주는 커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도, 시즌마다 어울리는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SNS 이벤트로 추가 홍보를 진행하는 등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전략을 사계절 내내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창업 문의가 계속 이어지는 상태다. 셀렉토커피 창업 특전은 본사 상담 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본사 상시 상담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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