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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돌, 중국 최대 규모 ‘2019 상해 토이쇼’ 참가

[=아시아뉴스통신] 박지성기자 송고시간 2019-09-21 09:00

구체관절인형 브랜드 ‘도리스돌’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2019 상해 완구 및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부스 위치 N4관G71)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8회를 맞는 상해 토이쇼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가진 국제 장난감 박람회로 장난감, 인형, 유아용품 관련 43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제품이 전시된다.

도리스돌은 지속적으로 상해 토이쇼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는 도리스돌 본사와 한국 독점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이안워크스가 함께 진행해 도리스돌 본사와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격대가 높아 2,30대 이상의 매니아 층에게 인기가 있던 구체관절인형을 고가의 구체관절인형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드레스 버전60cm 상품으로 초등학생부터 40대까지로 소비자 연령층을 넓히며 구체관절인형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온 도리스돌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번 ‘상해 토이쇼’에서는 10월 출시 예정인 NEW 드레스버전 60cm와 11월 출시 예정인 데일리 30cm를 선보일 예정이다. NEW 드레스버전 60cm는 기존 드레스버전 60cm보다 의상의 디테일과 퀄리티가 높아졌으며, 데일리 30cm는 기존 제품과 달리 몸체의 파츠가 분리되도록 제작되었다.

주식회사 이안워크스 관계자는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도리스돌 본사와 대외적으로 처음 함께하는 활동인 만큼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의 반응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기대되며, 도리스돌의 우수한 제품력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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