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신아지구방’ 이어갈 ‘2019년 NYJ 신규공직자’ 교육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건구기자
송고시간 2019-10-15 11:31
생각(Thinking)과 창조(Creative)중심의 맞춤형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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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지난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하는 신규공직자 교육 첫 날, 조광한 시장이 신규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남양주시의 세가지 강점(三强)을 살린 핵심사업과 비전,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특히 정약용선생이 중시한 최고 지향점이자 가치인 ‘新我之舊邦(나의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하다)’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지혜를 통한 약자에 대한 배려, 공정과 신뢰를 강조하고 있다. 총4기에 걸쳐 약 240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반영한 교육설계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고 탐구하는 비형식 학습의 맞춤형 교육으로, 신규공직자의 마인드 강화와 남양주인으로서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스스로 생각(Thinking)하고 창조(Creative)해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사진=남양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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