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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루머' 휩싸였던 심은진 과거 방송 발언 주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8 00:27

'폭행루머' 휩싸였던 심은진 과거 방송 발언 주목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심은진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백지영, 별, 심은진이 여러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누군가를 때렸다’는 각종 소문을 몰고 다녔던 심은진이 “다른 사람은 물론, 같은 그룹 멤버들에게도 손찌검한 적이 전혀 없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베이비복스' 삼인방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과거 왕따설, 폭행설,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찬란했던 90년대를 빛낸 '90's ICON' 특집 제1탄으로 꾸며져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이지는 베이비복스의 해체와 관련해 따라다니는 루머에 대해 "우리 아이를 걸고 절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김이지는 "내가 이미지 관리를 못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이미지가 너무 세서 오해를 산 것 같다. 실제로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라고 전했다.

심은진 역시 "우리는 왕따 이런 거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고, 간미연은 "내가 은혜를 많이 괴롭혔다. 술 먹고 그렇게 업어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스케줄을 소화 중이던 윤은혜가 직접 영상통화를 걸어 언니들과 깊은 우정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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