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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제주한라병원, '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 교육 및 취업' 협약 체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9-11-05 10:33

대구과학대 원스탑서비스센터 회의실에서 최근 대구과학대와 제주한라병원 간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 교육 및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후 박준 총장(오른쪽)과 제주한라병원 권오상 권역외상센터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제주한라병원과 최근 원스탑서비스센터 회의실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 교육 및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구과학대 박준 총장, 김영식 LINC+사업단장, 이우숙 간호대학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제주한라병원 권오상 권역외상센터장, 정선경 행정부국장, 조현민 대한외상학회 이사장(현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생 공동 선발 ▶교육과정의 개발 및 편성 ▶교육과정 운영 시 현장전문가 참여 ▶권역외상센터 현장실습 등 중증외상간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운영에 상호협력 할 것을 합의했다.

대구과학대 간호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2016년 간호계 전국 최초로 '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을 개설해 학부과정에서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고난도의 외상간호를 학부 졸업 전 학습하고 실습.체험함으로써 외상센터에 입사하는 신규 간호사들의 임상적응력을 높이는 데 힘쓰는 한편, 외상간호의 근본 취지와 가치를 알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인성을 갖춘 외상간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제주한라병원 권오상 권역외상센터장은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국제적 관광지역인 특별자치도로서 제주시 및 도내 인근 도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중증 외상환자의 사망률을 낮추고 쾌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구과학대 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과 함께 외상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위한 외상팀 구축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외상학회 조현민 이사장은 "대구과학대 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과 제주한라병원과의 교육 교류는 강원도 원주세브란스병원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걸친 권역외상센터와의 교류라는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 외상간호인력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유일의 외상간호인력 교육기관인 대구과학대에 외상학회 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생이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의 든든한 간호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의료인으로서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가 지난 2016년부터 '중증외상간호 특별교육과정'을 시작 이후 권역외상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경북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안동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목포한국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7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제주한라병원과의 협약으로 협약기관은 8개 기관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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