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화산절경 물윗길(부교) 조성 사업. (사진제공=철원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강원 철원군은 최근 한탄강 화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물윗길(부교)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철원군은 2019년 한탄강 화산절경 물윗길 조성사업은 한탄강 얼음트레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태봉대교부터 순담계곡까지 한탄강 얼음 트레킹 코스를 조성한다.
또, 올 12월 중순 부터 직탕폭포, 송대소, 승일교, 고석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길이 7.55km, 폭 1.5m, 안전 난간을 포함하여 트래킹 코스를 조성해 내년 3월까지 트래킹 코스로 계속 이용할수 있게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