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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산·학·연·관 교류·협력의 장' 성료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현홍기자 송고시간 2019-11-18 14:34

지역과 상생하는 산학협력 4.0 시대 선도
전주대 LINC+사업단 산·학·연·관 교류·협력의 장,  'JJ Techno Festa’ 개최.(사진제공=전주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최근 산·학·연·관 협력의 장인 'JJ Techno Fest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15년 동안 가족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학협력을 선도해오면서 산학연관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학·연·관 교류와 협력의 마당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전주대는 매년 11월 셋째 주를 ‘산학협력 주간’으로 설정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참여 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4차 산업혁명기술체험, 2019 TRIZ 전국경진대회를 개최해 오 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축제의 마당에는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명사 초청 특강, 경진대회 우수학생 시상식, 산학연관 교류 및 협력의 시간이 이뤄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LINC+사업 2019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고 이번 JJ 산학협력주간을 맞이해 지역 및 기업과 상생하는 산학협력 4.0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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