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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간담회 갖고 협의회 발전 조언 청취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영태기자 송고시간 2019-11-21 21:32

21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역대 회장단 자문 간담회 개최
21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역대 회장단 자문 간담회 개최.(사진제공=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이강선)는 21일 전주시내 모 식당에서 역대 회장단과 자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역대 회장단의 전주시 교육발전과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애정에 감사하며, 고견과 지혜를 듣고자 마련했다.

이강선 회장은 “그간 역대 회장단이 헌신으로 일궈 오신 바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협의회는 단위학교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자치의 첨병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성실히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부회장단 및 집행부를 소개했다.
 
역대 회장인 이희수, 박세양, 김종담, 임춘택, 이윤숙, 권숙철, 한태문, 김승곤, 고재용, 이덕춘, 최광철을 비롯한 부회장단 및 집행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진행한 주요사업 및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선구자 역할을 수행한 역대 회장단들의 조언을 듣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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