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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큐피드 '에릭남'으로 밝혀져 "윌 스미스 출연 추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24 18:19

복면가왕 큐피드. 출처=복면가왕

복면가왕 큐피드가 화제다.

브로콜리의 정체가 에릭남으로 밝혀지면서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의 5연승을 막으려는 복면가수들의 준결승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 무대에서는 치열했던 2라운드 무대를 거치고 올라온 브로콜리와 큐피드의 대결이 펼쳐졌다. 브로콜리는 이승철의 ‘인연’을, 큐피드는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큐피드였다. 브로콜리는 34:65의 결과로 가왕 결승전 막판에 좌절했다.  

이후 가면을 벗은 브로콜리의 정체는 에릭남이었다. 에릭남은 판정단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가면을 벗었다.  

에릭남은 “‘복면가왕’에 추천하고 싶은 해외 스타가 있느냐”는 말에 “윌 스미스를 꼭 추천하고 싶다. 지난 달 인터뷰를 했는데 그 때가 생일이었다. 노래와 춤을 추는데 굉장히 멋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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