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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뭉쳐야 찬다' 등장하자 전설들 '위기감' 느끼고 견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1-24 21:59

박태환. 출처=뭉쳐야찬다

박태환이 화제다.

‘뭉쳐야 찬다’에 새로운 용병으로 박태환이 등장하면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열두 번째 공식전에는 박태환이 ‘어쩌다FC’ 사상 최초 현역 용병으로 합류했다.

필드 위에 선 박태환은 물살뿐만 아니라 잔디까지 스피디하게 가르는 순발력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한 박태환은 파워 슈팅을 자랑한다.

전설들은 ‘안느’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 에이스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견제에 돌입한다.

허재가 박태환의 신발에 숨은 비밀을 파헤치는가 하면 정형돈은 “오죽하면 태환이가 화를 내겠어”라며 유언비어를 퍼뜨려 그의 혼을 쏙 빼놓는 것. 과연 만만치 않은 전설들과 팀워크를 이뤄 승리까지 얻어낼 수 있을지 박태환의 특급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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