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포럼,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19 제4회 전북청소년 끼 페스티벌' 개최.(사진제공=전북교육포럼) |
전북교육포럼(상임대표 허재우)은 지난 23일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19 제4회 전북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초․중․고생 25여 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댄스, 태권 체조,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대상(전북도교육감상)은 순창여중 립업팀이, 초등부 1등(도지사상)은 순창 중앙초 엔젤팀이, 중ㆍ고등팀 1등(교육감상)은 김제 금성여중 알바트로스팀이 차지했다.
허재우 상임대표는 “전북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위해 1년 동안 청소년들이 준비한 노력과 땀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열정을 발산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다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