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결혼이민자 자립지원 프로그램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 운영.(사진제공=합천군청) |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2일부터 오는 2020년 2월까지 (매주 월,목) 벨리 댄스 자격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밸리 댄스 자격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됐다.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여성결혼이민자 자립지원 프로그램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벨리댄스 자격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건강증진을 바탕으로 내적능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