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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 “영어·중국어 이제 넷플릭스, 멜론처럼 구독하고 공부해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19-12-04 11:35


영어·중국어 교육 브랜드 ‘말하자’가 매월 14900원에 모든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구독형 인강 서비스’를 공개하며 월정액 서비스 도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구독형 인강 서비스 ‘말하자’는 ITPV 교육채널 시청률 1위 영어·중국어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 가능한 서비스다. 

기본 3000여 편의 영어·중국어뿐 아니라 매주 업데이트 되는 신규 강좌를 매달 14900원에 무제한 이용 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회원에게 첫 달 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결제한 월 이용권은 언제든 별도의 요청 없이 회원이 직접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강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독 모델을 도입했다”며, “이번 구독서비스를 통해서 대한민국 영어·중국어 어학 시장에서 말하자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학 교육 브랜드 ‘말하자’는 개그우먼이자 라디오 EBS ‘잉글리시 클리닉’과 eduTV의 ‘배꼽 빠지는 중국어’를 진행하는 등 영어·중국어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혜련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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