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상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청송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10일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2019년 심뇌.금연.아토피천식사업 합동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당뇨병 환자의 질환 인지율과 자기효능감이 각각 20%, 23.5%로 증가되는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혈관 튼튼 만들기 사업, 책임경로당제 운영, 자기혈관숫자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행동변화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