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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KTA 공식인증대회로 거듭나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종환기자 송고시간 2019-12-18 09:38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사진제공=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2019 KTA 제4차 이사회에서 신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KTA 공식인증대회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한대 강성종 총장은 태권도의 미래비전을 발견한 후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태권도의 새로운 흐름과 세계최고의 태권도대학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2019년 신한대학교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도전공을 단과대학으로 확대 시킬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첫걸음으로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이라는 새로운 태권도 축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세계인이 태권도에 열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KTA 공식인증대회 자격을 획득한 것은 경기의 공정한 심판과 원활한 경기운영을 기대할 수 있어 대회의 필수적인 원동력이 갖춰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강 총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태권도 과정을 신설해 지역주민과의 태권도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이 신설되면서 오는 2020년부터는 학점은행제를 운영해 20세에서 만학도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 강 총장은 학과와 학점은행제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전문교수진들에게 이론과 실기를 교육받고 현장학습과 대회 운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태권도 전문가들을 양성해낼 계획이며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롤 모델이 될 인재를 양성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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