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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부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읍면 새마을지도자 등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군위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군위군은 23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윤수)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2020년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업성과 보고, 유공자 포상, 종합평가 시상,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국무총리표창에 박윤수 군위군새마을회장, 도지사상에 이재동외 5명, 군수 표창에 이연기 외 9명이 수상하는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올해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에는 대상은 고로면 협의회, 우수는 군위읍.의흥면 협의회, 장려는 소보면.효령면.부계면.우보면.산성면 협의회가 각각 받았다.
김기덕 부군수는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