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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뭉쳐야찬다 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의 미방영에 시청자들이 뿔났다. 제대로된 미방영 이유를 밝히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JTBC '뭉쳐야 찬다'가 미방영됐다. 이에 대한 '뭉쳐야 찬다' 측의 공지 등이 없어 많은 이들이 뿔난 상황이다. '뭉쳐야 찬다' 홈페이지에는 수많은 비판 댓글들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뭉쳐야 찬다' 측이 왜 미방영을 택했는지는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이날 동시간대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의 얼굴이 노출됐기에 일명 '겹치기 출연'을 막기 위함 아니었냐는 의견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JTBC를 통해 2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