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6일 해군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2020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해군 신병 기초군사훈련 입영식’에서 입영장병 가족들을 대상으로 창원관광 홍보와 함께 음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진해구 관광알리기 홍보단과 관계 공무원 등 12명은 해군 입영식을 위해 진해를 찾은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창원지역 관광지를 비롯해 해군장병 할인업소 등을 안내했다.
진해구 관계자는 “올해도 해군교육사령부 신병 입영식을 통해 진해를 방문한 전국의 가족들에게 창원관광 홍보는 물론 해군장병 할인업소를 적극적으로 알려, 해군과 지역상권의 상생을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