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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지만…반가움보다 불만 가득한 대중, 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07 17:01

(사진=개리 SN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가수 개리가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지만 반가움보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그를 반기고 있다.

7일 일간스포츠는 단독 보도를 통해 그룹 리쌍 멤버 개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지었음을 전했다. 앞서 개리는 SBS '런닝맨' 등을 통해 가수 개리가 아닌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으로 여러 끼를 보인 바 있기에 이번 출연으로도 시선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개리를 향한 시선은 반가움보다 부정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같은 대중의 반응은 그가 지난 2017년 결혼 당시 동고동락한 런닝맨 멤버들에게조차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미 많은 이들에게 소위 '배신자'로 낙인이 찍힌 셈이다.

한편 개리는 지난 1996년 혼성 그룹 '스머프'의 멤버로 처음 가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힙합 듀오 리쌍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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