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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연수 모습.(사진제공=경남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7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도내 초등돌봄교실 운영 예정 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연수를 가졌다.
이어 9일에는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4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이뤄진다.
이번 연수는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기본 계획과 길라잡이 내용을 전달해 원활한 돌봄교실 운영과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등돌봄교실은 학교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으로, 도교육청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따른 지자체 중심의 지역 돌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운익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