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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7~8일 양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혁신교수법을 위한 단체워크샵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액션러닝'과 PBL(Project-based learning) 교수법이 소개됐다.
액션러닝은 조직구성원이 팀을 구성, 동료와 촉진자의 도움을 받아 실제 업무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학습을 하는 훈련방법이다.
PBL(프로젝트기반학습)은 학생들에게 수강과목과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를 제시한 뒤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습이 이뤄지도록 하는 교수전략이다.
김영문 총장은 "지방대학으로 타 대학에서 쉽게 갖지 못하는 혁신교수법교육을 현재의 교육과정과 잘 접목시켜 현장에서 적용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감으로 교육혁신에 앞장서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