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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설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1-13 10:16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조방형 강내농협조합장(왼쪽 세번째)이 강내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 식품안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협)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하나로마트 등 도내 농협 유통관련 전 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지난 10일부터 설 명절 23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중 유통 종사자에 대한 식품안전교육을 강화와 특별점검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에 대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사항, 제품의 유통기한경과,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축산물 이력제 및 표시사항 준수, 위생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충북농협 관계자는“특별점검과 더불어 식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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