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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거리 좁히기 시도하는 크리스피바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1-14 10:00


천연섬유인 100% 면과 양털을 이용하여 침구 및 생활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프리미엄 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크리스피바바(CRISPY BAABAA)가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해 청담사거리 대로변으로 본사 및 청담 플래그쉽 매장을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는 크리스피바바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감각적이며 실용적인 유러피안 디자인을 추구한다. 천연 재료의 장점은 땀을 잘 흡수하면서도 발산력이 뛰어나 몸에 달라붙지 않는 장점이 있어 눅눅한 장마철에 그 진가가 드러난다.

크리스피바바 제품은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땀과 열이 많은 아기들과 남자 고객들에게 특히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크리스피바는 최근 배우 이서진을 광고 모델로 계약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지난 10여 년간 프랑스와 호주로부터 워셔블 가공한 양모를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여 백화점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펼쳐오던 중 최근에는 청담동, 삼청동, 부산 해운대 등 직영 매장과 온라인 몰을 활성화하여 더 공격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중이다.

또한 1월 10일 청담사거리 대로변에 크리스피바바 청담점이 새롭게 이전 오픈한다. 이전 청담동 매장보다 접근성이 좋고, 좀 더 아늑한 분위기에서 주말에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청담본점 플래그 스토어에서는 침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모방석, 카페트, 침낭 등이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 생활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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