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황동섭 학과장가 박정희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장(왼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는 최근 가람재가노인복지센터, 경북포항지역자활센 등 포항지역 사회복지 관련 2개 기관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산학연계체제 확립과 재학생들의 취업연계, 현장실습·견학, 교수의 현장연수에 관한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사회복지심리상담학부 황동섭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호간 발전은 물론 산.학 경쟁력 강화와 대학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뜻 깊은 체결식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지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포항, 경주 전문재학 중 유일하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상당 규모의 국고지원과 각종국책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