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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그랬다"…구사랑 유튜브, 반려묘 폭행 구설 확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20 15:09

(사진=구사랑 양 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아역배우 구사랑 양이 유튜브 영상으로 인해 반려묘 폭행 파문에 휩싸였다.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손찌검을 한 정황이 포착되면서다.

지난 16일 구사랑(8) 양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나흘째 세간의 도마에 올라 있다. 구 양이 BTS 멤버 지민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열어보는 과정에서 고양이를 때리는 장면이 영상에 담겼기 때문. 구사랑 양은 해당 영상에서 고양이의 얼굴을 손으로 수 차례 치고 몸통을 들어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유튜브 영상에 대한 이같은 논란에 대해 구사랑 양 모친은 19일 "촬영 중 기분이 업돼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 것"이라며 "사랑이도 반성 중이다"라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구사랑 양이 과거에도 고양이에게 손찌검을 한 영항을 공개하는 등 "처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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