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강 카누클럽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기탁.(사진제공=합천군청) |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황강카누클럽 김동연 회장과 회원 일동은 지난 20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조성에 보태달라며 200만원을 문준희 군수에게 전달했다.
합천황강카누클럽 김동연 회장은 “농산물 가격 하락과 농자재 가격, 인건비 인상 등으로 농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합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황강카누클럽은 교육발전기금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