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차 마니아 팝핀현준이 6번째 차 구입을 희망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팝핀현준은 전기차 구입을 원했지만 가족들은 강력하게 반대했다.
아내 박애리는 이 사실을 팝핀현준의 어머니께 알렸다. 이에 어머니는 버럭했다.심지어 욕도 내뱉였다. 딸 역시 기존에 있는 차를 팔고 사라며 만류했다.
팝핀현준은 이미 5대의 외제차를 보유했다. 포르쉐, 페라리, 벤츠 등이다. 앞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팝핀현준은 "귀한 분 오실 때만 타는 차"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차 마다 다른 용도를 가진 듯 보였다. SNS를 통해서는 "떡볶에 머으러 갈 땐 페라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