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아시아뉴스통신DB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북지역 능동감시자는 2번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익산 거주민 4명을 포함해 83명이다.
30일 전북도는 "능동감시자 83명중 4명은 하루 두차례 전화를 통해 능동감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경찰 관계자는 "'익산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병원에 격리돼 있다'는 루머가 퍼져 허위조작 정보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전북 경찰은 "허위 정보를 유포한 경우 사안에 따라 엄정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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