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신규 능동감시 대상자 1명이 발생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동향보고를 통해 새로 1명의 능동감시 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능동감시자로 분류된 사람은 30대 여성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고 4일 귀국했으며 기침과 가래 증상이 있어 신고했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현재 확진자와 접촉자 및 의사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 대상자 3명이 있다.
한편 세종시는 전날과 이날 관내 중국인 현황을 밝혔는데 병원에 취업 중인 간병인 64명과 조리사 2명 및 청소원 1명이 있으며 지난달 이후 중국인 취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 세종시에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학생은 모두 506명으로 고려대가 288명으로 제일 많고 한국영상대 144명, 홍익대 74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