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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사환자 7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의사환자 7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를 실시한 사람은 A(30대.여) B(30대.여) C(40대.남) D(30대.여) E(유아.여) F(40대.여) G(40대.남)씨 등 7명이다.
이중 A씨는 11일 오후 10시쯤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사람들은 12일 오전 1시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12일 오전 1시 현재 세종시에는 62명의 음성 판정을 받은 의사환자와 5명의 접촉자 및 능동감시자 10명(3명 진행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