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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최근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은 커피전문점 매출액 규모로만 보면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로 인구수 대비 엄청난 커피 소비량을 보이고 있다.
이런 커피 문화로 인해 '커피값 아껴 목돈 모은다'는 말이 더 이상 우스갯소리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커피값도 만만치 않아 집에서 저렴하게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전자동 커피머신에 대한 수요로 이어져 2010년 0.6억 달러에서 2018년에는 약 3.1억 달러로 5배나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111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커피 명가 브랜드 밀리타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피머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밀리타는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커피 브랜드로 커피머신, 커피 원두, 커피 메이커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중 커피머신은 밀리타의 주력 제품으로 인기가 좋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2월 29일(토)까지 밀리타의 고성능 커피머신들을 최대 3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벤트 커피머신으론 △카페오 솔로(459,000원) △카페오 솔로 앤 밀크(479,000원) △카페오 솔로 앤 퍼펙트 밀크 블랙 색상(499,000원) △카페오 파시오네(699,000원)이며 모두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을 받고 있는 밀리타의 오랜 커피머신 분야 인기 제품들이다.
밀리타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통해 평소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밀리타의 고성능 커피머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밀리타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개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리타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밀리타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밀리타 커피머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