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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가 NICE평가정보의 2019년 기술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평가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등급을 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오에이티씨가 획득한 T-3 등급은 총 10등급 중 상위 3단계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부여된다.
특히, OATC(오에이티씨)는 이전에 획득했던 T-4(우수) 등급보다 한 등급 더 높은 T-3(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국내 종합 시험∙검사기관의 대표주자로서 물질성분 분석과 관련한 기술력이 꾸준하게 발전하였음을 인정받았다.
OATC(오에이티씨)의 관계자는 “기술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오에이티씨의 기술사업 역량 및 기술 경쟁력의 우수함을 인증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기업 비전에 발맞추어 시험∙검사 역량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OATC(오에이티씨)는 식품 품질 및 위생 검사, 축산물 검사, 농산물 검정 및 안전성 검사, GAP 인증, 유해폐기물 검사, 화장품 품질검사, 위생용품 시험∙검사,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 피부임상시험 등에 대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 사업 분야의 분석 항목과 진행 절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