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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50개 마다한 이유? AOA 데뷔 할 뻔했다는 설하윤 나이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2 23:49

(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군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출연했다.

설하윤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설하윤은 출중한 외모와 몸매로 2018년 월간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했다.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그 다음해 또다시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설하윤은 트로트가수로 데뷔 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한 인터뷰에서 설하윤은 기획사에 들어갔다가 데뷔가 무산된 적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개발팀에 아는 분이 계셔서 거기와 계약할 뻔 한 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FNC에 들어갔으면 AOA로 데뷔했을지도 모르겠다"라며 연습생 시절을 추억했다. 

이후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던 중 설하윤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인 KBS2 '더유닛'에 도전장을 냈다. 설하윤은 못 다한 꿈을 펼치고 싶다며 '더유닛' 출연을 위해 무려 50여 개의 행사 러브콜을 고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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