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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버지 기업 화제, 사업 물려받을 나이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6 21:53

(사진=MBN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탁재훈 나이에 궁금증이 쏠렸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이상민, 임원희와 함께 '돌싱트리오'로 의기투합했다. 가장 맏형인 탁재훈의 나이는 올해 53세다. 임원희는 51세, 막내 이상민은 48세다.

탁재훈의 아버지는 국민레미콘 대표 배조웅 씨로 알려졌다. 한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연예인이라 가업 승계를 권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다"라고 밝히며 부자 사이가 드러났다. 그러면서 "본인이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사업을 물려받겠다는 용의가 있다면 가업 상속을 하겠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를 본 탁재훈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 인터뷰를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배조웅 대표는 연매출액을 180억원까지 성장시킨 인물. 1998년 국민레미콘 대표 이사로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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