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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스위스에서 현빈과 재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2-16 23:44

사랑의 불시착/(사진=tvN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리정혁과 윤세리가 스위스에서 재회했다.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6회에서는 리정혁의 송환이 결정됐다.

이별한 윤세리와 리정혁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정혁이 떠난 후 윤세리는 계속 그리워했다. 윤세리는 리정혁이 떠나기 전에 남겨 놓은 예약 메시지를 받으며 1년을 버텼다.

1년 후 윤세리의 생일이 돌아오자 리정혁은 자신이 보낸 화분 속 식물이 에델바이스라는 점을 밝히며 '그 꽃이 피는 나라에서 만나자'라는 막연한 약속을 남겼다.

윤세리는 스위스로 휴가를 떠났지만 리정혁을 만날 수 없었다.

윤세리가 패러글라이딩을 잘못 착지한 순간 앞에 리정혁이 나타났다. 윤세리는 잘못 착지한 탓에, 리정혁은 기차를 잘못 탄 탓에 두 사람은 만날 수 있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후속작으로는 김태희, 이규형, 고보결, 신동미 등이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가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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