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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뜨자 매지터널 사고, 8명 사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7 00:10

16일 대설주의보, 강원 매지터널 사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지터널 사고로 8명이 다쳤다. (사진=강원소방본부)

1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4시 16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매지터널 인근 눈이 내린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1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사고는 국도 19호선 원주 방면 터널 출구 앞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이 여파로 차량 통행이 1시간가량 정체됐다.

경찰은 눈이 내려 미끄러운 도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실제 이날은 북부 산지와 양구·인제 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5시 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철원지역은 대설경보로 대체했다. 앞서 기상청은 중부 산지와 평창·홍천 평지, 횡성 등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 1∼2cm 가량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철원지역은 2∼15cm의 눈이 내렸고, 많게는 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강원지역에는 도내 산지와 정선·삼척·동해·강릉·양양·고성·속초 평지와 태백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철원, 화천에는 한파주의보가 각각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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