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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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VS 토트넘, 4위와 5위의 맞대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20-02-22 13:24

(제공=SPOTV NOW)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사제지간에서 라이벌로 관계가 바뀐 램파드와 무리뉴가 격돌한다.

첼시와 토트넘의 승점 차이는 단 1점에 불과해 더욱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첼시가 사우스햄튼, 뉴캐슬, 맨유에게 패배한 사이 토트넘은 승점을 야금야금 챙기며 5위까지 올라섰다. 
 
이번 경기는 램파드와 무리뉴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리뉴가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램파드는 팀을 대표하는 주전 미드필더였다. 둘은 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추억도 공유한 바 있다. 지난 맞대결의 승자는 ‘제자’ 램파드 감독이었다. 윌리안의 멀티골에 힘입어 경기는 첼시의 승리로 종료됐다.
 
하지만 최근 첼시는 아쉬운 성적의 연속이다. 23라운드 이후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시즌 초반에 보여준 7연승의 기세는 사라졌다. 현지 언론은 램파드 감독의 경질 가능성마저 언급하고 있다. 4위 첼시와 9위 에버튼의 승점 차이가 단 5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 패배는 곧 순위 하락을 의미한다. 첼시가 지난 경기처럼 또 다시 토트넘을 잡을 수 있을까.
 
한편 토트넘은 추격이 필요한 시점에서 손흥민의 부재가 아쉽기만 하다. 해리 케인에 이어 올 시즌 16골을 넣은 손흥민도 자리를 비우자 공격이 약해졌다.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지자 무리뉴 감독은 “총알 없는 총을 들고 싸우는 느낌”이라며 씁쓸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램파드와 무리뉴가 격돌은 물론 런던 더비로도 흥미를 끌고 있다. 두 팀의 승부는 22일 밤 9시 2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nt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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