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총회장./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검체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경기도는 "전날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채취한 이만희 총회장의 검체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의 채취는 전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검체 채취불응시 현행범 체포를 언급하자 이루어졌다.
이 총회장은 앞서 같은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검사 결과 음성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경기도는 재차 요구했다.
이에 이 총회장은 과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