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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 4·15총선에 기존 정당들이 보조받은 440억원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해야 한다며 각 정당에 선거지원금 전액을 반납할 것을 제안했다.
안 대표는 반납된 재원으로 마스크를 공적 구매해 투표장에 온 국민에 마스크를 제공하거나 저소득층 학생들 온라인 개학을 위한 태블릿 PC를 지원해 고통을 분담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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