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4일 긴급재난지원금 우선지급 대상자 총 14만3937가구 중 14만2593가구(99.1%)에 665억 8200만원을 지급했으며 계좌정보 오류 등으로 지급이 안된 1344가구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우선지급 대상자 외의 가구는 오는 11일(7시)부터 일반 신용카드사 온라인 신청 시작해 5월 1일부터 세대주가 市홈페이지․읍면동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상위 가구 등은 4일부터 접수가 진행 중에 있다.
박남춘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시급한 생활안정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했으며 그 외 모든 시민들께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지급 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긴급재난지원금.kr)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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